드로우홀릭의 과거와 현재

by 드로우홀릭 posted Jun 2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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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메이킹스토리에 첫 글을 쓰게 되네요. :)
이 공간에는 완료된 프로젝트의 진행과정과 클라이언트 인터뷰를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

우선 처음으로는 해마다 리뉴얼 되어 온 드로우홀릭 웹사이트의 변천사에 대해 써보고자 합니다. 

드로우홀릭의 과거와 현재

2010.07 - Make some Sweat Things!
2011.01 - REBIRTH : Creative Movement
2011.06 - DRAWHOLIC : The BASIC

 

2011.01 - Make some Sweat Things!

drawholic_01.jpg


드로우홀릭은 2009년 가을에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당시 미술학원 강사를 하느라 바빠서 한참을 방치되다가 2010년 7월에 재정비 되었죠.
플래쉬로 제작했지만 간단한 구조 덕분에 무료 호스팅 환경에서도 쌩쌩하고 트래픽 문제도 없었던..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리뉴얼이에요.

그레이톤의 배경과는 대조적으로 메인에 아기 캐릭터가 위아래로 움직이며 파닥파닥 날개짓하는 귀여운(?) 컨셉이었어요.
캐릭터를 좀 더 정리하고 퍼스널브랜딩화 시켜서 드로우홀릭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도 있었지만, 프리랜서로서 실무를 시작하다보니 조금 민망해서(^^;) 사장되었습니다.

 


 

2011.01 - REBIRTH : Creative Movement

drawholic_03.jpg

 

두번째 리뉴얼은 올해 초에 진행되었는데요.
프로젝트명을 REBIRTH라고 명하는 등 새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만들었어요.
5년여간 테이블코딩과 플래시를 활용해왔는데, 군 전역 후 AS2.0가 가물가물하기도 했고 웹표준의 중요성도 인식했던 시기라 아예 프론트엔드부터 차근차근 다시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했거든요.
JQuery에도 관심을 갖기 시작해서 학습 차 소심하게 활용도 해봤구요.

XE템플릿인 티타늄화이트를 배포하면서 XE관련 프로젝트들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된 계기가 된 시기입니다.

 

 


 

2011.06 - DRAWHOLIC : The BASIC

drawholic_04.gif


이번(11년 6월 현재) 리뉴얼은 The BASIC이라는 익스프레스엔진 레이아웃 스킨의 배포를 계기로 진행되었어요.
익스프레스 엔진의 기능들을 적극적으로 활용 해 보니, 사이트 구축과 유지관리에 편한점이 굉장히 많아서 앞으로는 이 구조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리뉴얼 할 생각이에요.

드로우홀릭 웹사이트에 어느정도 컨텐츠들이 쌓이게 된 후에는 꼭 커뮤니티형으로 리뉴얼 할 생각을 갖고 있었어요.
스터디그룹을 적극적으로 활성화 시켜서 디자인과 IT분야에 대해 함께 이야기 하고, 공익을 위한 소소한 프로젝트를 팀형식으로 같이 진행하기도 하는 등 훈훈한 커뮤니티를 꿈꿔왔거든요.
제가 조금 더 노력한다면 그런날도 머지 않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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