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이냥저냥 들어와서 ㅋㅋㅋ
프로파일보고
ㅋㅋㅋ
CBT란 말보고... ㅋㅋㅋ
무지 반갑더군요...
저도 -_-
군생활때 (2002~2004년)
입대 -> 후반기교육 -> 자대배치받고
이등병시절부터 -_- CBT로 시작해서
CBT만들다 전역했거든요 ㅎㅎㅎ
저때는 완전 스트레스였는데 어떤지 궁굼하네요.
저때는 그냥 '보여주기위한' CBT였는데 ㅋㅋ
대회에서 금상도 받고 ㅋㅋㅋㅋ
전 종군교에서 근무하면서 만들었었어요..
할튼!
CBT란 단어 오랜만에 들으니...
무지 급 친근감이 가서 글남겨요 ㅋㅋㅋ
ㅋㅋ 저는 그냥 땅개 케이쓰리부사수 유탄수로 차근차근 올라가다가
CBT들 때문에 교육병이 됐어요 ㄷㄷ
모두 열악한 상황에서 휴가를 위한 절규들이 맺힌 CBT들이에요 ㅠㅠ
짬밥 안될때는 간부들이 안도와줘서 그림판 신공...ㅋ
암튼 지금도 집중정신교육때 틀어준다던데
맨날 보던거 틀어줘서 거품물고 질려들 한다더라구요 ㅋ